오트웍스 블로그

쉐어 모빌리티 전성시대

누구나 그런 거리가 있습니다. 전철역에서 걸어가기는 좀 멀고, 택시타기는 부담스럽고, 마을버스 타자니 귀찮고…어떤 날은 과감하게 택시 플렉스를 하기도 하고, 운동삼아 걸어가기도 하고, 부지런한 모범 시민 흉내내며 마을버스에 올라타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런 거리일 때 딱 맞는 선택지가 있죠. 바로, 쉐어 모빌리티입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공용 자전거로 시작한 쉐어 모빌리티는 IoT 기술과 만나 보다 편하게 대여, 반납할 수 있도록 진화했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쉐어모빌리티는 세대를 초월하여 문화이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쉐어 모빌리티와 함께 성장하는 오트웍스

오트웍스 역시 쉐어 모빌리티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메신저백이나 백팩을 메고 자전거나 킥보드로 출퇴근하는 동료가 늘어나고, 길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법률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또 서울 따릉이, 대전 타슈, 창원 누비자 등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시내 곳곳에 공공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되고, 자전거 전용 도로나 공용 도로 정비가 개선되면서 쉐어 모빌리티 사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면서, 저희도 그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대가 편한 모빌리티용 디바이스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클릿슈즈와 쫄쫄이(!)를 갖춰입고 마음을 먹고 자전거를 타는 이들만을 위한 하이엔드 제품을 넘어,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길 좀 더 빨리 집에 가서 눕고 싶은 이들, 강변을 가로지르는 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이들에게 밤과 낮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와 동시에 유쾌하게 채워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고, 그 결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쉐어모빌리티는 세대를 초월하여 문화이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텀블러처럼, 손수건처럼.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후미등

올해 선보일 예정인 오트웍스 신제품은 그동안 크라우드 펀딩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라이더에게 검증 받은 오트웍스의 후미등 Rayo, Cliq의 후속작입니다. 더욱 가볍고, 작은 사이즈에 스마트 기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가방 속 무선 이어폰, 텀블러 처럼 매일 일상처럼 들고 다니는 그런 생활용품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무게에 변화를 줬습니다. 물론 안전과 내구성은 기본이구요. 저마다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듯, 모빌리티 디바이스도 그 각각의 순간을 함깨할 수 있도록 변하고자 합니다.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맞춰, 오트웍스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디자인, 패키지도 함께 변화합니다. 누구보다 더 빨리 달려가는 것이 아닌, 오트웍스와 함께 바퀴를 굴리는 라이더들의 밤과 낮을 안전하게 밝혀줄 수 있는 속도로 변화하는 중입니다.